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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주·하청 근로자, 우리도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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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주·하청 근로자, 우리도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건설 현장, 제조업, 물류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외주와 하청 근로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정규직과 비교해보면, 이들은 더 높은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, 사고 발생 시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도 많습니다. 외주·하청 근로자가 처한 현실 위험하고 열악한 작업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안전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형식적으로 처리되기도 합니다. 산재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모호해 보상 절차가 지연되기도 합니다. 산재보험, 외주·하청 근로자도 적용되나요? 네, 적용됩니다. 원청 또는 하청업체가 산업재해보상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, 근로자 역시 산재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다만 하청 구조가 복잡한 경우, 책임 소재에 따라 신청 절차가 달라질 수 있어 노무사 또는 전문가의 상담 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 산재 발생 시 이렇게 대응하세요 1. 즉시 사고 상황을 기록 (사진, 목격자 진술 등) 2. 근로복지공단 또는 노무사에 문의 해 보상 절차 확인 3. 치료비, 휴업급여 등 보상 청구 서류 준비 4. 원청·하청 간 책임 분쟁 시 중재 신청 가능 외주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들 최근 정부는 ‘중대재해처벌법’, ‘위험의 외주화 방지법’ 등을 통해 외주 근로자의 안전 보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. 원청 기업은 하청 근로자의 안전관리 의무도 함께 부담해야 하며, 사고 시 책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. 외주·하청 근로자, 이렇게 보호받을 수 있어요 산재보험 적용 여부 반드시 확인 계약 시 안전 교육과 보호 장비 지급 여부 체크 산재 예방 교육, 유해위험요인 정보 제공 요구 노동부 신고 또는 공익신고센터 이용 가능 마무리 한마디 : 산재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